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앱코 SuitMaster P1000 케이스는 팬 불량 때문에 비추천합니다.
조립된 컴퓨터 받고 쓰는데 다음날부터 케이스의 전면 상단 팬에서 기기긱 하는 소음이 발생했습니다.
그래서 시스텍 사장님께 전화 후 매장으로 가서 팬을 무상으로 받았습니다. 여기까진 좋았는데...
팬을 교체해본 적이 없어서 일단 바른 서비스에 전화를 걸었습니다.
조립 요청할 때 바른 서비스 프리미엄 조립을 구매해서 요청했었고, 1년 무상 서비스라서 서비스 신청했는데...
서비스 기사분이 배정이 됐고 기사분과 얘기를 하는데 제가 소음 나는 거 영상으로 찍어서 보내드렸는데
영상 봤으면서도 자긴 소음 안 들린다고..기사분이 건들건들 거리면서 불친절하길래 아차 싶었고..
왠지 이 기사 불러서 컴 수리 맡기면 안 되겠다는 느낌이 왔습니다.
수 년 전에 한 번 출장 컴퓨터 수리 기사 불렀다가 큰일날뻔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...
그래서 서비스 신청했던 거 취소하고 제가 직접 팬 교체했습니다.
서비스가 이 모양인데 이럴 거면 프리미엄 바른 서비스를 왜 판매를 하는지..
근데 이후에 케이스 전면 중단 팬에서도 기기긱 소음이 나길래 다시 시스텍에 가서 무상으로 팬 하나 받아서
직접 교체했는데..이후에 후면 팬에서도 소음이 나길래 이제는 앱코 본사로 전화해서 무상으로 팬 받아서
이것도 제가 직접 교체했습니다.그래서 교체한 팬에서는 소리가 안 나는데.. 이제는 전면 하단 팬에서 기기긱 소음이 납니다.
그런데 전면 하단팬 바로 앞에 하드디스크가 장착돼있어서 이건 팬 교체를 하려면 하드디스크를 아예 분리를 하고 교체를 해야 하는데...
하드디스크가 분리하기 어렵게 조립이 돼있습니다.새로 산 컴퓨터인데 이런 케이스 팬 불량에 걸려버린 게 스트레스네요.
요약 : 별점 : ☆☆☆★★
1. 앱코 SuitMaster P1000 케이스 비추천
2. 바른서비스도 서비스 기사가 불친절해서 불쾌함. 이런 업체를 프리미엄 서비스라고 하는 건 잘못됐음.
구매 후 서비스에서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전화와 카톡으로 설명해주셔서 좋았었는데
몇 달 사용해보니 이런 부분이 매우 아쉽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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